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시내버스 1천598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내·외부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버스운동사업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4개조 10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시내버스 회사의 차고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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