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한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직거래장터는 도시와 농촌의 경제를 살리고 상생 발전을 위한 도농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18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2회 개최되며, 대구와 경북 시·군·구의 추천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을 계절별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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