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호이장학회는 최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18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호이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내 고등학생 및 칠곡군 출신 대학생 총 606명의 학생들에게 6억5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인희 상임이사와 이사 6명이 참석해 순심고등학교 김진리 학생등 모두 100명의 장학생(고등학생 98명, 대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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