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는 최근 청도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2018년 청도군 건강가정상담사 양성교육 심화반’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9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청도 지역 내 상담자격을 가진 상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건강가정상담사 양성교육의 경우 지역 내 증가하는 상담 수요에 즉각적인 대처와 고품격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 및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3년째 이어지는 교육은 교류분석과 사티어 의사소통교육 등의 상담사례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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