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가 다가온다. 참사 현장인 전남 진도에는 아픔의 기억이 오롯이 남아있고, 세월호가 올라온 목포신항에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을 향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 세월호 추모조형물이 서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다가온다. 참사 현장인 전남 진도에는 아픔의 기억이 오롯이 남아있고, 세월호가 올라온 목포신항에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을 향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 세월호 추모조형물이 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