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등학교 38곳 방문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최근 지역 내 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경찰-학교, 안전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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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이 주축이 된 ‘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인질극 이후 마련된 포북서 자체 시책이다.

지역 내 38개 초등학교를 방문한 전담경찰관들은 학교 관계자들과 △외부인 학교 출입 제한 △신분증 확인 △출입기록 작성 등 어린이 안전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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