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북천시민공원

▲ 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홍보물.
[상주] 상주시는 오는 14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8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제56회 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며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상주시의회가 후원한다.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방주연, 태진아, 김용임과 지역 가수 등 15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품격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의 홍보 및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유명 가수들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가족·친지와 이웃간 정을 나누며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신나는 음악회를 즐기며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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