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2018년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식, 기술, 6차산업, 일반 창업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18~39세 사이 사람으로 문경시에 주소를 둔 청년이면 창업 구상단계부터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창업공간, 창업교육, 창업활동비(1팀 7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4명(팀)이며 기술, 지식, 6차산업, 일반창업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으로 참신성 및 실현 가능성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창업교육 뿐 아니라 창업활동비, 경영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054-559-1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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