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산시는 최근 대학생과 직장인, 주부, 청년 NGO 활동가 등 지역 청년 26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을 구성했다.

참여단은 지난달 20일간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되어 △각종 청년정책 수립 시 심의 및 자문 △새로운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원활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파트너 및 서포터즈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역 청년 NGO 활동가인 여종찬 씨가 단장에, 대구가톨릭대 부동산학과 성한제 씨가 부단장에 선임되고 일자리·생활안정 분과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임아현 씨가, 문화·소통 분과장에 청년 NGO 활동가 손성헌 씨가 선임되었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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