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에 1인분으로 구성된 고기반상 전문점 `마이고기`가 문을 열었다.

<사진> `마이고기`는 1인 가구와 바쁜 직장인들을 겨냥한 한정식 매장으로 삼겹살, 쇠고기 부챗살 등 다양한 고기를 부위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철판에 고기와 각종 야채를 일정한 시간과 온도로 구워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내는 것이 `마이고기`의 특징이다.

1인분에 8천원인 `삽겹살 반상`과 1만1천원짜리 `소갈비살 반상`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이외에도 `숯불고기`와 `소부챗살 반상`, `고기국수` 등도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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