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협 여영현(왼쪽)본부장이 대구축협 최성문 조합장에게 900억원 달성탑을 시상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지난 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하나로마트 매출 우수농협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에 900억원 달성탑을 시상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업실적으로 기준으로 일정 목표 매출액 달성시 수여하고 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하나로 마트에서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잘 팔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농협 하나로마트의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더욱 내실화해 우리 지역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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