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FTA에 따른 시방개장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칠곡형 강소농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 소개되는 두 작목은 작목 선정이 어려워 고민하는 신규 농업인과 작목전환을 고려하는 농업인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 수박의 경우 보통 수박의 1/4 크기로써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깍아서 먹을 수 있고, 음식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히카마(얌빈)는 친환경재배가 가능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가능하다.
교육신청과 접수는 칠곡군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담당 (054-979-8293)으로 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