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새마을지도자 자조협동사업은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지 않는 소규모 포장 공사에 레미콘과 용접철망, 거푸집 등 관급 자재를 지원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력으로 농로를 포장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사현장에는 이현준 예천군수가 방문해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작업을 했다. 이 군수는 “은풍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작업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서로 도와가며 넉넉하고 풍요로운 은풍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