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이 2018년도 제14기 독자권익위원회를 발족합니다.

14기 독자권익위원회는 학계를 비롯, 종교·경제·문화·의료·여성·체육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계 원로·중진 인사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본지의 보도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비평과 제언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게 됩니다. 경북매일신문은 독자권익위원들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지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피드백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지면을 제작하겠습니다.

올해로 창간 28돌을 맞은 경북매일신문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독자를 위하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매일신문 제14기 독자권익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규(포항예술고 교장) △김승유(포항시핸드볼협회장) △나채홍(주 동주산업 회장) △류영재(포항예총 회장) △박정숙(한국걸스카우트연맹 포항회장) △박해자(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서의호(포스텍 명예교수·DGIST총장특보) △연규식(구룡포개발자문위원회 회장) △우창호(포항시의사협회장) △운붕(대성사 주지·스님) △조근식(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목사) △이희우(포항중앙상가상인회 회장) △임선애(대구가톨릭대 교수) △장종두(전 포항시 남구청장) △홍승현(변호사)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