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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경북도 내 동호인 40팀 1천200여명이 청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 여성부로 나누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많은 선수들이 방문함에 따라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군을 홍보함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체육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