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께 구미시 산동면 모 기업 실험실에서 직원 A씨가 화학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실험실에서 작업을 하던 중 유출된 유해화학물질(트리메틸아민)을 흡입해 119구급대로 순천향대학구미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병원에서 안과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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