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55·사진) 전 포항시의원이 22일 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다선거구(용흥동·양학동·우창동)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한 후 시민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고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흥·양학·우창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삶의 터전인 이곳을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약속했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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