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정휴준(희망나눔연구센터·사진) 연구교수는 21일 자유한국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자문위원 위촉은 문화행정가·공연기획자로 문화예술발전과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 등의 능력과 문화융성개발 평가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휴준 교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과 밀접한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예술 장르를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확산시켜 소외계층과 장애인 및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문화계의 필요정책에 대한 해답을 제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문화행정가 및 공연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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