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창립51주년을 기념해 은행거래 및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 Big찬스 예금`을 추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판 빅찬스 예금`은 지난 5일 출시돼 판매됐다.

높은 금리로 인기를 끌어 출시 보름만에 총한도 5천억 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대구은행은 1인당 100만 원 이상, 1억 원 한도로 총 판매한도 5천억원을 증액해 `특판 빅찬스 예금` 총 판매 한도 1조 원을 판매한다.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만기 시 최저 연2.01% ~ 최고 연2.21% 적용받을 수 있고,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로 상품을 가입할 경우 0.05%p를 추가 적용돼 최저 연2.06% ~ 최고 연2.26%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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