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유치원 누리 과정과 관련해 창의성 교육에 최적화된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교육하고 있으며, 유아 다문화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또한 학생들이 그룹을 결성,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을 운영해 방과 후와 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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