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실내수영장 모습.
22일부터 26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8회 김천전국수영대회`가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의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2천여명이 참가해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유년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신기록을 향한 금빛 물살을 가른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종합수영대회로 오는 8월에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회 출전에 목말라 있던 선수들이 기량을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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