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지역 유일의 자생 청년단체인 `울릉청년단(단장 홍희득)`이 최근 울릉군한마음회관 대 공연장에서 창단 30주년 기념식 및 신입단원 환영식을 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최수일 군수와 정성환 의장, 정석두 청년단지도회장, 손봉현경북청년연합회장, 이명호포항향토청년회장 및 임원, 회원, 부인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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