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는 19일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경북 테마형 템플스테이 활성화 및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도내 템플스테이 지원 대상인 13개 사찰의 지도법사스님을 비롯한 실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가해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각 사찰별 우수 프로그램운영 사례 공유 등 상호 정보교류와 더불어 경상북도의 템플스테이 활성화 지원 방안 등 폭 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올해 경북형 템플스테이의 새로운 출발과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또 참가자들은 간담회 이후 안동문화관광단지와 경상북도 신청사를 견학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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