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3일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봄을 맞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 4곳, 휴게음식점 34곳 등 모두 3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진열·판매 시 보관온도 준수 여부 △아산화질소 흡입목적 판매 여부 등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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