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달서구청장으로 출마를 한 김재관 예비후보가 드론을 이용해 지역 현안을 챙기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동산병원 이전 현장과 서남시장, 성서산업단지, 유천IC, 수목원, 두류정수장 등을 방문한 김재관 예비후보는 발로 뛰며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관찰하기 위해 드론을 동원해 달서구의 주요 핵심지역을 둘러봤다.

김재관 예비후보는 “지상에서 지역구를 들여다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드론을 이용해 지역 핵심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축건설현장, 수목원, 임휴사, 두류문화예술관, 83타워, 두류정수장 등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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