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6일까지 북구주민을 대상으로`부키 건강서포터즈`6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키 건강서포터즈`는 SNS 건강홍보단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본인의 SNS을 활용해 보건소의 다양한 행사와 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고, 보건소 행사에 직접 참가하면 활동실비 지급 및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대구 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www.buk.daegu.kr/health)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6일까지 이메일(hus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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