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지역 3천9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2017년 12월31일 기준 제조업체 가동현황, 매출액, 수출액, 주생산품, 종업원 수 등 총 19개 항목을 조사한다.
기업사랑본부 최동문 단장은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는 맞춤형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구미시 경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객관성과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조사원들의 성실한 조사와 함께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