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 30명 3팀 편성
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당면 현안문제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관한 워크숍을 추진해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이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미래디자인팀은 2001년 20명으로 처음 구성돼 지난 17년간 자동차 없는 문화거리 조성, 버스 정보시스템 구축, 낙동강 수변관광 도시조성 등 180여 건의 시책을 제안했다.
이성칠 정책기획실장은 “젊은 도시 구미의 참신한 시책 제안이라는 역할에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구미시의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는 리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