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새마을회(회장 임수인) 회원들이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노인부부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15명의 회원들은 영덕읍 매정2리 가구를 찾아 판넬벽을 설치와 파손된 유리문을 수리했다. 단열벽지와 장판도 새로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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