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득점 후 동료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6분 루카스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을 터뜨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을 2-1로 격파한 레알은 1, 2차전 합계 5-2로 앞서 8년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