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SNS를 활용한 e-비즈니스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애로사항 해결 위주의 강소농 현장 실용 컨설팅 교육 등 13개 과정으로 500명을 교육한다.
특히, 수출을 통한 새로운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한 `수출농업과정`과 농촌지역 일손부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설한 `2030 청년 농업 리더 양성교육`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경산시는 2016년 강소농·경영지원 사업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받고 2017년 강소농 자율 모임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강소농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2011년 99명의 강소농을 선발하기 시작해 2018년 현재 696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