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출신의 신 본부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aT LA지사장과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해외사업처장 등을 역임한 수출 전문가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담당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 신임 본부장은 “다년간 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분야 국내외 농식품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접목해 지역농식품 수출확대, 강소기업 지원, 유통조성 지원,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농식품산업육성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