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진 재경고령향우회장은 인사에서 “우리들의 고향 고령은 대가야의 도읍지고 역사문화도시로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희망과 꿈의 도시”라며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고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고향을 향한 향우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재경향우회는 지난 60년의 세월 동안 국가와 고령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4만 군민과 함께 고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