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53분께 안동시 풍천면의 한 딸기 농장 포장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1동 66㎡와 농자재, 포장 선별기 등을 태워 4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9대와 소방대원 16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6일 오전 4시 53분께 안동시 풍천면의 한 딸기 농장 포장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1동 66㎡와 농자재, 포장 선별기 등을 태워 4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9대와 소방대원 16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