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의 일정으로 `제25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6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가결돼 대표위원으로 이유경 의원을 선임했다.

7일부터 13일까지 경제도시위원회는 이천옥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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