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최근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의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지원 약정을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체결했다.

이번 약정체결로 칠곡군은 고용노동부로터 지원받는 국비 3억7천540만원 및 군비 4천200만원을 보태 총 사업비 4억1천74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예산으로 통근버스 지원 80명, 기숙자 지원 1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년째 추진되고 있는 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의 한 종류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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