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가 올해 2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260명에게 지급한다. 26일 제2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 경산시장학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부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중복 수혜가 가능한 길을 마련하고 선행장학금도 신설해 수혜자의 폭을 더 넓혔다. 또 다자녀장학금의 기준을 기존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의 대학생 3자녀 가구에서 소득분위에 상관 없이 3자녀 이상 가구의 최상급 학생 1명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기준을 완화해 다자녀가구의 학생이 좀 더 쉽게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산】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가 올해 2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260명에게 지급한다. 26일 제2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 경산시장학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올해부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중복 수혜가 가능한 길을 마련하고 선행장학금도 신설해 수혜자의 폭을 더 넓혔다. 또 다자녀장학금의 기준을 기존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의 대학생 3자녀 가구에서 소득분위에 상관 없이 3자녀 이상 가구의 최상급 학생 1명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기준을 완화해 다자녀가구의 학생이 좀 더 쉽게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