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34분께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2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상주소방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3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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