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1·15 지진으로 폐쇄된 흥해초등학교 운동장에 만들어진 컨테이너 교실의 지혜사랑방(방과 후 돌봄 교실)에서 교사들이 교재를 정리하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이곳에서 5~6학년의 정식수업이 시작되지만, 봄방학 기간을 맞아 맞벌이 부부 자녀를 돌보는 지혜사랑방은 오늘부터 운영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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