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즈. /CJ E&M 제공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27)가 3월 8일 컴백한다고 25일 소속사 CJ E&M이 밝혔다.

새 미니앨범에는 총 여섯 곡이 수록됐으며 모두 `바람`을 모티프로 삼았다. 지난해 여름 큰 사랑을 받은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가 `비`를 주제로 한 것의 연장선이다.

CJ E&M은 “새 앨범은 `소망하다`와 부는 바람의 중의적인 표현을 담아 `바람`을 핵심 열쇳말로 정했다”며 “약 8개월만에 돌아오는 헤이즈의 음악적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