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의 규모는 전체 53개 단위사업 18억7천600만원으로 지도기획분야 13개 사업(4억1천400만원), 기술보급분야 7개 사업(3억5천500만원), 원예특작분야 19개 사업(5억9천900만원), 생활기술분야 11개 사업(4억6천900만원), 종묘산업분야 1건(4천만원)이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신청받아 현지 확인심사를 거쳤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비의 신속집행을 위해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이른 시일 안에 사업추진 요령에 대한 자체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상반기 중 대부분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