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왼쪽)과 허일후 아나운서. /MBC 제공

방송인 노홍철이 MBC TV 새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MC가 됐다. MBC는 오는 3월 2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할 `아침 발전소`의 MC로 노홍철, 허일후 아나운서가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두 사람은 과거 라디오에서 MC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노홍철은 시사정보 프로그램 MC를 맡은 데 대해 “예능과 달리 처음 해보는 분야라 정말 설렌다”며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확하게 잘 전달하고 싶다.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