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아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사회복지, 임상심리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자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센터를 돌아본 후 자신들의 꿈 소개, 진로흥미검사 실시 및 해석, 울진 Wee센터 4개 직종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 기초상담기법 등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담 분야로 대학 전공을 결정하려고 했는데 Wee센터를 방문해 실제로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를 만나 더 많은 정보를 알게돼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