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프로젝트 추진키로

【구미】 구미세관은 최근 `관세환급금 The 찾아주기`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급금 The 찾아주기` 100일 프로젝트는 수입원재료를 가공 수출하면 관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를 잘 몰라 수출하고도 환급을 받지 못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환급신청 실적이 적거나 감소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해 추가환급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업체에 대한 환급교육 및 FTA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증명서(C/O) 사후적용에 따른 환급 지원, 사후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미세관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원대상 업체를 선별하는 `분석선별팀`, 환급제도 상담을 맡은 `환급컨설팅팀`, FTA 원산지 적용 미흡업체와 보세공장 환급을 지원할 `FTA C/O지원팀`을 편성해 15명의 직원들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원활동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분석선별팀(054-469-5640), 환급컨설팅팀(054-469-5631), FTA C/O지원팀(054-469-5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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