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은 국고보조금의 예산편성부터 교부, 집행, 정산 등 보조금 처리 전 과정을 전자화 및 정보화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2017년 7월 전면 개통돼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보조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는 전 부처 대상 단일시스템의 표준화된 통합관리를 통해 보조금 중복·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정보를 공개해 국민편의와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1월 도입, 모든 국고보조사업자 대상으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