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운흥리 일대의 수해 복구비는 28억9천600만원이며 교량 2개소와 하천 2.1km를 정비한다.
시는 복구공사를 위해 지난 21일 화북 출장소에서 화평천 수해 복구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협의를 했다.
이번 `화북 화평천 수해 복구공사`에 편입되는 토지는 총 41필지이며 보상금은 약 6억7천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경호 상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남아있는 손실보상협의를 순조롭게 진행해 화평천 수해 복구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