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보름가량 앞두고 산개구리의 산란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17일 전북 부안군 내소사 주변에서 촬영된 산개구리는 물웅덩이에 수백개의 알을 군데군데 낳고 암수가 번갈아 주변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산중앙고 김현태 교사 제공=연합뉴스

    서산중앙고 김현태 교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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