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가 건축한 경북도청신도시 홍보관<사진>이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에 이어 `2018 아시아 디자인상(ASIA DESIGN PRIZE 2018)`을 수상했다.

20일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 상은 조형의 단순성과 복잡성을 벗어나 제품에 대한 창조성과 잠재력이 뛰어난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하는 국제공모전이다. 이번에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1천359작품이 출품됐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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