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시즌쥬얼리 장르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DESIGN FREE MARKET`<사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4명의 디자이너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다양한 쥬얼리, 스카프, 모자, 가방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 3월 화이트데이에 맞추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과 실용적 가격을 제안하는 상품들도 선보인다.

가격대는 실버원석주얼리 1만원/소원팔찌 1만2천원/스카프 1만5천원/핸드백, 모자 각 4만9천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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