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일반 딸기의 두 세배 큰 `킹스베리`를 선보였다.

<사진> 달걀과 비슷한 크기의 킹스베리는 평균당도가 9.8브릭스로 일반 딸기(9.3~9.6브릭스)보다 높고 은은한 복숭아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큰 크기만큼이나 과즙이 풍부해 먹을 때 만족감이 높다.

가격은 1팩(500g)에 2만5천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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